생동감 넘치는 시드니 하버브리즈-오페라 하우스 불꽃놀이는 ‘시드니의 맥박’이라는 주제를 내걸고 100만여명의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578만 달러 상당의 폭죽이 터질 예정이다.
시드니 앞바다 불꽃놀이에는 총 8.5톤 규모의 10만여개의 꽃불 신호탄이 동원된다.
오늘 밤 불꽃놀이는 올해 9월 세상을 뜬 ‘소울의 여왕’ 아레사 프랭클린을 애도하는 의미에서 그의 ‘You Make Me Feel Like’의 배경 음악 속에 시드니 앞바다 상공이 금빛 및 은빛 그리고 보랏빛 불꽃으로 수놓여지는 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클로버 모어 시드니 시장은 “새해 불꽃놀이는 시드니의 생명력을 제일 잘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며 “(이를 보기 위해) 시드니 하버에 1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모여들고, 전 세계적으로 10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우리와 함께 새해를 맞이하고 있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멜버른 시내 중심가에서도 반경 7km이내에 위치한 22개 고층 빌딩 옥상에서 14톤의 폭죽이 동시 다발적으로 터지며 새해를 맞이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