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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주목시키는 호주의 새해 맞이 불꽃놀이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호주의 새해 맞이 불꽃놀이 행사가 오늘 저녁 시드니 앞바다를 비롯 국내 주요 대도시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펼쳐진다.

New Year's Eve revellers gather along the foreshore in Sydney ahead of the fireworks.
시드니 앞바다의 새해 맞이 불꽃놀이 행사를 지켜보기 위해 31일 오전부터 '명당'에 자리잡고 있는 시민들. Source: Twitter @Kim_Pratt10

생동감 넘치는 시드니 하버브리즈-오페라 하우스 불꽃놀이는 ‘시드니의 맥박’이라는 주제를 내걸고 100만여명의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578만 달러 상당의 폭죽이 터질 예정이다.

시드니 앞바다 불꽃놀이에는 총 8.5톤 규모의 10만여개의 꽃불 신호탄이 동원된다.  

오늘 밤 불꽃놀이는 올해 9월 세상을 뜬 ‘소울의 여왕’ 아레사 프랭클린을 애도하는  의미에서 그의 ‘You Make Me Feel Like’의 배경 음악 속에 시드니 앞바다 상공이 금빛 및 은빛 그리고 보랏빛 불꽃으로 수놓여지는 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클로버 모어 시드니 시장은 “새해 불꽃놀이는 시드니의 생명력을 제일 잘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며 “(이를 보기 위해) 시드니 하버에 1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모여들고, 전 세계적으로 10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우리와 함께 새해를 맞이하고 있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멜버른 시내 중심가에서도 반경 7km이내에 위치한 22개 고층 빌딩 옥상에서 14톤의 폭죽이 동시 다발적으로 터지며 새해를 맞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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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Presented by Yang J. Joo

Source: SBS News, A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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