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환상적인 초대형 불꽃놀이가 펼쳐진 가운데 2019년 새해가 밝았다.
호주의 새해 맞이 불꽃놀이 행사는 시드니 앞바다를 비롯 호주의 주요도시의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성대히 펼쳐졌다.
The Sydney spectacu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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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감 넘치는 시드니 하버브리즈-오페라 하우스 불꽃놀이는 ‘시드니의 맥박’이라는 주제를 내걸고 100만여명의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578만 달러 상당의 폭죽이 터졌다.
시드니 앞바다 불꽃놀이에는 총 8.5톤 규모의 10만여개의 꽃불 신호탄이 이용됐고, 지난해 보다 500kg 많은 폭죽이 터졌다.
The Melbourne fire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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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밑 불꽃놀이는 올해 9월 세상을 뜬 ‘소울의 여왕’ 아레사 프랭클린을 애도하는 의미에서 그의 ‘You Make Me Feel Like’의 배경 음악 속에 시드니 앞바다 상공이 금빛 및 은빛 그리고 보랏빛 불꽃으로 수놓여지는 순간을 정점으로 자정을 전후해 12분 동안 펼쳐졌다.
클로버 모어 시드니 시장은 “새해 불꽃놀이는 시드니의 생명력을 제일 잘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며 “(이를 보기 위해) 시드니 하버에 1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모여들고, 전 세계적으로 10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우리와 함께 새해를 맞이하고 있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People in Brisbane watch the New Year's Eve fireworks by the Brisbane River at South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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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 시내 중심가에서도 34만여명의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반경 7km이내에 위치한 22개 고층 빌딩 옥상에서 14톤의 폭죽이 동시 다발적으로 터지며 새해를 맞이했다.
브리즈번 역시 시내에 인접한 사우스뱅크 브리즈번 강가에서 성대한 불꽃놀이 축제가 펼쳐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