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체급 타이틀을 석권한 호주 복싱의 전설 제프 페닉(55)이 태국에서 심장 수술을 받아야 할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복싱 트레이닝 캠프 지도차 태국을 방문중인 제프 페닉은 급성 폐렴으로 심장수술이 불가피한 상황인 것으로 보인다.
태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항생제 투약으로 심장 혈관 전염이 치료되지 않으면 제프 페닉은 곧 바로 심장 대수술을 받아야 한다.
그가 태국 방문 전부터 폐렴을 앓았는지의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페닉은 자신의 유튜브 방송을 통해 “매우 슬픈 소식을 전해드리지 않을 수 없다. 심장 혈관의 바이러스 감염으로 폐렴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페닉의 부인도 그의 중병 소식을 전해듣고 태국으로 향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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