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자들에 따르면 국가소득 상승으로 국민들의 지출이 늘면서 전체적인 경제 성장률 상승을 견인했다.
AMP 캐피탈의 셰인 올리버 수석경제관은 “소비지출심리가 되살아나고 주택 건설 붐과 공공지출확대가 경제성장을 주도했다”고 진단했다.
반면 사업부문의 투자 및 수출 부진 현상은 여전한 것으로 분석됐다.
2분기 상승률로 연 성장률은 1년전 대비 2.8%를 기록했다.
지난 1분기에는 1.0%의 성장곡선을 그려 최근 2년 동안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편 호주중앙은행은 지난 2분기 동안 0.9%의 성장률과 연 성장률 3.25%를 기대하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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