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도로에서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4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2018년 호주 도로에서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017년에 비해 78명이 줄었다.
지난해 12월 말까지 호주 전역의 도로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한 사람의 수는 1146명으로 전년도 1224명에 비해 6.4%가 감소했다. 이 같은 수치는 2014년 이후 가장 적은 교통사고 사망자 수로 기록됐다.
빅토리아 주에서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017년 259명에서 2018년에는 214명으로 17.4%가 하락했다. 남부 호주 역시 2017년 100명의 사망자 수가 2018년에는 81명을 기록하며 19% 감소했다.
NSW 주도 2017년 389명의 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2018년에는 354명을 기록하며 9% 하락했다. 이와 함께 타즈매니아가 2.9%, 서부 호주는 0.6%의 감소세를 보였다.
하지만 노던 테리토리와 ACT에서의 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증가세를 기록했으며, 퀸슬랜드 주에서의 사망자 수는 전년도와 같은 수치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