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세의 호주인 남성이 나미비아에서 코끼리로 인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프리카 나미비아 관광부의 페이스북에 “관광객 한 명이 코끼리에 의해 목숨을 잃었다는 보고를 받았다”라는 글이 올라오며 이 남성의 사망 소식이 확인됐다.
관광부는 이 남성이 현지 시간으로 목요일 아침 쿠네네 지역에 있는 화브강에서 야영 중 목숨을 잃었다며 이번 사건이 매우 불행하고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관광부는 성명을 통해 이 남성이 속했던 단체가 지정된 지역에서 캠핑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으며, 현지 언론은 이 단체가 관광 가이드와 함께 있었는지는 불분명하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현재 캠핑을 한 일행이 당시 관광 안내원과 함께 있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나미비아 관광 게시판에 따르면 쿠네네 지역에는 세계적으로 알려진 두 종류의 사막 코끼리 중 한 종류가 서식하고 있으며, 이 코끼리는 다른 아프리카 코끼리보다 작고, 더 큰 발과 긴 다리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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