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S가 발표한 ‘2018 세계대학 평가 학과별 순위’ 결과, 사회 과학(Social Science) 분야에서 멜번대학교가 세계 8위를 기록했다. 이어서 호주국립대학교(ANU:14위), 시드니 대학교(14위), 뉴사우스웨일즈 대학교(UNSW: 16위)가 20위 권에 들었다.
인문학(Arts and Humanities) 분야에서는 호주 대학 3곳이 세계 20위 권에 진입했다. 멜번대학교가 15위로 호주 대학 중에는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고, 이어서 호주국립대학교(ANU:16위), 시드니 대학교(17위)가 뒤를 이었다.
생명 공학 및 의학(Life Science and Medicine) 분야에서는 멜번대학교가 세계 14위, 시드니 대학교가 세계 15위를 기록했다.
한편 세부 전공별 평가 결과 멜번대학교와 뉴사우스웨일즈 대학교(UNSW)가 나란히 회계학(Accounting and Finance) 분야에서 세계 10위에 올랐다.
또한 2018 세계대학 평가 전체 순위에서는 호주 대학 7곳이 세계 100위 안에 들었다.
호주 대학 중에 가장 순위가 높은 곳은 호주국립대학(ANU)으로 세계 20위를 기록했고, 멜번대학교(41위), 뉴사우스웨일즈 대학교(UNSW: 45위), 퀸슬랜드 대학교(47위), 시드니 대학교(50위), 모나쉬 대학교(60위), 서부호주 대학교(93위)가 100위 권에 들어갔다.
QS(Quacquarelli Symonds)는 고등교육 관련 리서치와 세계 박람회를 개최하는 회사로 올해 총 4,522개 대학을 대상으로 48개 전공의 순위를 평가했다.
Broad Subject area: Arts and Humanities (Top 20)
University of Melbourne (15)
ANU (16)
The University of Sydney (17)
Broad Subject area: Life Science and Medicine (Top 20)
University of Melbourne (14)
University of Sydney (15)
Broad Subject area: Social Science (Top 20)
University of Melbourne (8)
ANU (14)
University of Sydney (14)
UNSW (16)
QS World University Rankings (Top 100)
ANU (20)
University of Melbourne (41)
UNSW (45)
University of Queensland (47)
University of Sydney (50)
Monash University (60)
University of Western Australia (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