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슨 호주 총리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료 전문가 조언 따라야”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가 호주인들은 코로나19 백신에 관한 한 의료 전문가의 조언을 따라야 한다고 촉구했다.

Pfizer's COVID-19 vaccine is the first to be approved for use in Australia.

Pfizer's COVID-19 vaccine is the first to be approved for use in Australia. Source: AAP

백신 접종 개시일이 다가오며 호주인들이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승인하는 의료 전문가들을 믿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화이자 백신 첫 번째 운송분이 어제 시드니에 도착한 가운데 다음 주부터는 호주에서도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여론 조사 결과 호주인 5명 중 4명이 예방 접종에 나설 의향이 있다고 밝혔지만 아직도 상당수 호주인들에게 백신에 대한 두려움이 남아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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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는 화요일 모든 호주인들이 공식적인 의료 조언을 따를 것을 촉구했다.

모리슨 총리는 캔버라에서 만난 기자들에게 “우리는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 전문가들이 있다”라며 “그들은 무엇이 안전한지, 그리고 그것이 효과적인지에 대한 결정을 내리는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녀와 함께 여러분들이 신뢰해 왔던 전문가들이 백신이 나왔을 때 여러분이 믿을 수 있는 동일한 사람들”이라고 강조했다.

모리슨 총리는 자신의 어머니와 장모를 포함한 가족의 건강과 안전도 이들 전문가들에게 맡기고 있다고 호소했다.

호주는 화이자-바이오앤테크 코로나19 백신 2000만 회 분을 포함해 총 1억 5000만 회 분의 코로나19 백신을 확보한 상태다.

호주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는 사람들은 호텔 격리 프로그램 직원, 일선 의료진, 노인 요양원 직원과 입주민, 장애인 시설 입주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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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16 February 2021 at 1:48pm
Presented by Justin Sungil Park
Source: AAP,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