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BAE 시스템즈가 이탈리아와 스페인 조선사를 제치고 350억 달러의 호주 차세대 소형 구축함 계약을 따냈다.
연방정부는 BAE 시스템즈의 26형 프리깃이 호주 차세대 구축함의 디자인이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헌터급 구축함 9척이 아들레이드의 정부소유 호주잠수함공사, ASC 조선소에서 건조되며 ASC 조선소는 구축함 건조 동안 영국 BAE 시스템즈의 자회사 역할을 하게 된다.
새로운 구축함은 기존의 안작급 구축함 여덟 척을 대체해 2020년 말에 배치될 예정이다.
턴불 정부는 차세대 구축함 프로젝트로 4천 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티어스 코어먼 연방 재정장관은 스카이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차세대 구축함 프로젝트는 호주의 해양방위산업을 강화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코어먼 재정장관은 "이번 프로젝트로 호주가 최첨단 대잠수함 프리깃호를 보유하게 되고 4천 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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