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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 베어드 정부 인기 추락…노동당과 지지율 동등

최근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 마이크 베어드 뉴사우스웨일즈 주총리의 인기가 급락하면서 자유당 연립과 노동당의 지지율이 50-50으로 동등해졌다.

NSW Premier Mike Baird
NSW Premier Mike Baird Source: AAP

이같은 상황은 지난 2015 주총선에서 마이크 베어드 주총리의 자유당 연립이 압승을 거둔 이후 18개월만에 처음이다.

패어팩스 미디어 계열사 신문에 발표된 리치텔 설몬조사 결과 노동당이 자유당 연립정부의 지지율을 4% 가량 잠식해 양당 구도하에서 50-50의 동률을 기록했다.

1순위 지지율에서 자유당 연립은 39.4%, 노동당은 34.9%로 파악됐다.  녹색당은 8%, 기타 미니군소정당 9.6%, 부동층은 8.1%로 나타났다.

주총리 선호도에서 마이크 베어드 주총리의 지지율은 급락해 51%에 그쳤고, 노동당의 루크 폴리 당수의 지지율은 49%로 수직상승했다.

이처럼 베어드 주총리와 자유당 연립정부의 지지율 하락은 공공 종합병원 난맥상과 웨스트코넥스 모터웨이 등의 인프라 프로젝트에 따른 부동산 강제 매입 조치에 따른 반발로 풀이된다.

반면 큰 논란이 된 그레이하운드 레이싱 금지 조치는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의 상황이 2019년 주총선에서 모든 선거구에 걸쳐 적용된다면 노동당은 소수연립정부 구성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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