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실시된 뉴잉글랜드 보궐선거에서 가볍게 승리한 자유당 연립의 말콤 턴불 연방총리는 “16일에 실시되는 베넬롱 보궐선거를 통해 현 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심판 여부를 기다리겠다”고 배수진을 쳤다.
그는 “베넬롱 보궐선거 역시 뉴잉글랜드와 마찬가지로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베넬롱 보궐선거에는 자유당 후보로 이중국적 파동으로 의원직에서 물러난 존 알렉산더 전 의원이 다시 나섰고, 노동당은 NSW주 총리를 역임한 크리스티나 케넬리 후보가 투입돼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턴불 총리는 “모든 보궐선거가 정부 여당에 대한 유권자들의 정부에 대한 평가가 될 수 있고 이번 베넬롱 보궐선거 역시 예외는 아니며 존 알렉산더 후보는 이미 베넬롱 지역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은 최선의 후보”라고 강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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