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넬롱 승리는 말콤 턴불 리더십의 부활”

베넬롱 보궐선거에서 승리한 존 알렉산더 후보는 “나의 이번 보궐선거 승리는 말콤 턴불 연방총리 리더십의 부활을 의미한다”고 선포했다.

A relieved Malcolm Turnbull has retained his majority thanks to John Alexander's win in Bennelong.

A relieved Malcolm Turnbull has retained his majority thanks to John Alexander's win in Bennelong. Source: AAP

말콤 턴불 연방총리 역시 이번 보궐선거의 중요성을 인식하듯 존 알렉산더 후보의 승리가 확정된 직후 지지자들이 모인 행사장에 함께 나타나 승리를 자축했다.

이례적일 정도로 고무된 모습의 턴불 연방총리는 베넬롱 유권자들에 대한 감사와 더불어 “자유당 연립의 연방하원 다수 의석을 유지하게 해준 베넬롱 유권자들의 현명한 판단에 진심으로 감사한다”는 감사의 인사를 연발했다.

이번 승리로 2010년, 2013년, 2016년 연방총선에 이어 2017년 보궐선거에 이르기까지 베넬롱 4연승의 금자탑을 쌓은 존 알렉산더 후보는 “이번 보궐선거 결과는 창해를 향한 턴불 총리 지도력의 부활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알렉산더 후보는 “이번 유세기간 동안 보여준 말콤 턴불 연방총리의 지지에 감사하며, 그의 지원 유세에 베넬롱 유권자들은 지지를 보냈다”고 덧붙였다.

이에 턴불 총리는 “정말 의미있는 승리다.  알렉산더 후보를 떨어뜨리기 위해 노동당은 온갖 거짓 선전을 동원했지만 베넬롱 유권자들은 현혹되지 않았다”고 화답했다.

자유당의 콘체타 피에라반티-웰스 상원의원도 “노동당의 흑색선전과 네거티브 캠페인에 유권자들이 철퇴를 가한 것”이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그는 “노동당은 전형적인 네거티브 겁주기 유세에 집중했지만 베넬롱 유권자들은 여기에 속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피에라반티-웰스 상원의원은 또 “존 알렉산더 후보의 지지율 잠식은 노동당의 지지율 상승이 아니라 자유당에서 탈당한 강경 보수 코리 버나디 상원의원이 내세운 보수 후보때문이다”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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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ented by Yang J. Joo

Source: A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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