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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 보수 버나디 상원 의원, ‘자유당 탈당, 보수 정당 창당?’

자유당 내의 대표적 강성 보수 중진의원인 코리 버나디 상원 의원이 새로운 보수 정당 창당을 위해 자유당을 곧 탈당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Senator Cory Bernardi
Source: AAP

ABC는 남부 호주 출신의 코리 버나디 상원 의원이 향후 48 시간 안에 자신의 거취에 대한 결단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버나디 상원 의원 측은 오늘 버나디 상원 의원의 거취 입장에 대한 논평을 회피했다. 그와 절친한 것으로 알려진 같은 남부 호주 출신의 중진 상원 의원 사이몬 버밍험 교육장관은 "버나디 상원 의원은 당의 단합이 중요하다는 점을 여러 차례 역설한 만큼 자신의 말을 지킬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버밍험 교육장관은 코리 상원 의원이 자신의 말을 실천하는 정치인임을 믿고 있고 우리 당의 화합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스콧 모리슨 재무장관과 시티브 쵸보 의원 등 주류파 핵심 의원들도 "버나디 상원 의원이 책임 있는 행동을 할 것이지만, 만에 하나 탈당해도 정부가 흔들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일축했다.

버나디 상원 의원은 지난해 '호주 보수'라는 단체를 출범시켰고, 보수계층 유권자들을 흡수할 수 있는 정당 창당을 불사할 수 있다고 경고해온 바 있다. 버나디 상원 의원은 자유당 내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동성 결혼 반대주의자로 강경 보수 성향을 드러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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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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