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선거인단 213명’ 확보… ‘137명’ 확보 트럼프, 텍사스-오하이오 우위

4일 오후 4시 30분(호주동부표준시) 기준으로 조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213명의 선거인단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37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했다. 이런 가운데 폭스 뉴스는 애리조나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승리를, 플로리다, 텍사스, 오하이오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승리를 예측했다.

Across The U.S. Voters Flock To The Polls On Election Day

Source: Getty Images North America

4일 오후 4시 30분(호주동부표준시) 기준으로 조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213명의 선거인단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37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했다.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는 캘리포니아, 오리건, 워싱턴에서 승리를 거두며 74명의 선거인단을 거머쥐었다.

이런 가운데 폭스 뉴스는 2020 미국 대선 초접전지 중 한 곳인 애리조나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승리를 예측했다.

폭스 뉴스는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53.6%의 득표율로 앞서는 등 득표율이 ¾에 육박한다고 보도했다.

한편 폭스 뉴스는 주요 경합 주인 플로리다주, 텍사스, 오하이오주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승리를 예측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선 당락을 결정짓는 핵심 경합주 경쟁에서 앞서가는 양상을 보인 것.

하지만 북부 경합주의 경우 아직 개표율이 낮은데다 나중에 도착하는 우편 투표 결과가 변수가 될 수 있기에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미국 대선은 결국 대통령을 뽑는 선거인단 538명 가운데 절반이 넘는 270명을 누가 확보하느냐의 싸움이다.

이번 대선에서 최대 경합주로 분류되는 곳은 남부에 있는 플로리다, 노스캐롤라이나, 애리조나와 북부에 있는 위스콘신, 미시간, 펜실베이니아 등 6곳이다. 이곳 6개 주에 걸린 선거인단 수만 101명에 달하기 때문에 양 진영은 이들 경합주의 승리를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는 상황이다.

오하이오, 펜실베이니아, 미시간, 플로리다, 위스콘신, 아이오와주는 2008년과 2012년에 버락 오바마에게 투표를 했지만, 2016년에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투표할 정도로 주요 이슈에 따라 표가 이동하는 곳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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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ustin Sungil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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