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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숍 외무장관, 미국의 대북 압박 지지 표명

미국의 항공모함이 항로를 바꿔 한반도에 다시 출동하는 등 미국의 북한에 대한 압박이 한층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호주정부는 미국의 움직임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Australian Foreign Minister Julie Bishop
Ngoại trưởng Úc Julie Bishop Source: EPA

줄리 비숍 외무장관은 "미국정부가 시리아 사태 해결을 위해 러시아에 압박을 가한 것처럼 북한 사태와 관련해 중국의 적극적인 도움을 요청한 것은 바람직한 조치다"라고 논평했다.

비숍 장관은 "북한의 도발적인 핵 실험이나 대륙간 탄도 미사일 시험은 반드시 봉쇄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 미국이 분명한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비숍 장관은 "북한이 깡패국가처럼  한국과 일본 등 동북아시아 지역을 위협하기 위해 미사일을 일본 해상으로 발사하는 등의 도발행위를 게속하는 것에 대해 국제사회가 용납할 수 없다는 분명한 경고 메시지를 미국정부가 보내고 있는 것"이라며 "북한은 역내 뿐만 아니라 전체 국제사회의 안보 위협이다"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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