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 비숍 외무 장관이 이번 주말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외교장관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남미를 방문한다.
비숍 외무 장관은 이번 방문길에서 긴장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호주와 중국 간의 관계를 다루게 될 전망이다. 비숍 장관은 중국의 왕이 외교부장을 포함한 주요 외교 장관들과 양자 회담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비숍 장관은 3AW 라디오에 출연해 “왕이 외교부장과 가깝고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라고 강조하며 “친구들과 파트와도 의견이 다를 수 있으며, 우리가 다른 나라의 모든 정책에 대해 동의한다면, 이는 독립국가라고 볼 수 없다”라는 견해를 표명했다.
지난해부터 호주와 중국과의 관계가 악화된 가운데, 중국은 특히 호주의 외국인 간섭법에 거부감을 보여왔다.
이번 주 스티브 쵸보 장관이 돌파구를 마련하기 전까지 호주의 장관들은 지난 8개월 동안 중국 본토를 방문하지 않았었다.
쵸보 장관은 포트 애들레이드와 골드코스트 간의 AFL 경기 관람 및 아시아 최대의 식음료 전시회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 상하이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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