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무부 ‘비숍 장관 공개 전까지, 북한 서한 몰랐다’

외무부가 줄리 비숍 외무장관이 공개하기 전까지는 북한이 호주에 서한을 보낸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밝혔다.

Minister for Foreign Affairs Julie Bishop during Question Time in the House of Representatives in Canberra, Wednesday, October 25, 2017. (AAP Image/Mick Tsikas) NO ARCHIVING

The Foreign Affairs Department has faced questions about what it knew about a letter from North Korea to Australia before Julie Bishop released it in the media. Source: AAP

외무부가 줄리 비숍 외무장관이 공개하기 전까지는 북한이 호주에 서한을 보낸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비숍 외무 장관실은 북한이 호주에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거리를 두라고 경고하는 내용의 서한을 받았다고 밝혔다. 북한 최고인민회의 외교위원회가 9월 28일 보낸 이 서한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대사관을 통해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외무부는 이 서한의 존재를 비숍 장관의 발표 전까지는 알지 못했다고 밝혔다.

오늘 상원 예산 청문회에 출석한 외교통상부 북아시아국 그레헴 플렛처 국장은 ‘대사관이 이 문건을 받은 기록이 없고, 그 내용 해석에 대한 요청도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플렛처 국장은 "이 서한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자마자 그것이 어디에서 어떻게 왔는지를 알아내기 위한 조치를 취했고, 자카르타에 있는 호주 대사관과 외무 장관실 두 곳에 문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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