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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호주 경찰, 머리강 인근에서 실종된 78살 남성 ‘시신 수습'

경찰이 남호주 머리강 인근에서 홍수에 휩쓸려 실종된 78살 남성의 시신을 수습했다.

Treetops can be seen above floodwaters in South Australia.
More than 3,000 houses and properties remain without power in South Australia due to the damage from floodwaters. Source: Facebook / Allison Middlemiss

Key Points

  • 경찰, 홍수에 휩쓸려 실종된 78살 남성 시신 수습
  • 한 달 전에도 로스 라군 지역에서 남성 시신 발견

경찰이 남호주 머리강 인근에서 홍수에 휩쓸려 실종된 78살 남성의 시신을 수습했다.

앞서 경찰은 이 남성이 머리강 인근 록스턴노스(Loxton North)에서 홍수로 불어난 물 때문에 실종됐다는 신고를 받았다.

경찰 잠수부는 오늘 오전 8시 30분경 강 인근 범람원에서 남성의 시신을 발견했다.

한 달 전에도 로스 라군 지역에서 한 남성의 시신이 발견된 바 있다.

리버랜드 지역의 머리강 수위가 여전히 높은 상태지만 주변 강 수위는 조금씩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하지만 경찰은 강가를 따라 계속해서 위험한 상황이 남아 있다며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남호주 주정부는 크리스마스 전 머리강 일대를 폐쇄하고 수영과 보트 운행 등 필수적이지 않은 활동들을 금지한 바 있다.

한편 남호주주에서는 높은 강수위로 인해 며칠 내 테일렘밴드(Tailem Bend)의 페리 선착장이 폐쇄될 것으로 전망돼 주민들의 이동에 큰 불편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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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Updated

Presented by Justin Sungil Park

Source: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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