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 Points
- 경찰, 홍수에 휩쓸려 실종된 78살 남성 시신 수습
- 한 달 전에도 로스 라군 지역에서 남성 시신 발견
경찰이 남호주 머리강 인근에서 홍수에 휩쓸려 실종된 78살 남성의 시신을 수습했다.
앞서 경찰은 이 남성이 머리강 인근 록스턴노스(Loxton North)에서 홍수로 불어난 물 때문에 실종됐다는 신고를 받았다.
경찰 잠수부는 오늘 오전 8시 30분경 강 인근 범람원에서 남성의 시신을 발견했다.
한 달 전에도 로스 라군 지역에서 한 남성의 시신이 발견된 바 있다.
리버랜드 지역의 머리강 수위가 여전히 높은 상태지만 주변 강 수위는 조금씩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하지만 경찰은 강가를 따라 계속해서 위험한 상황이 남아 있다며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남호주 주정부는 크리스마스 전 머리강 일대를 폐쇄하고 수영과 보트 운행 등 필수적이지 않은 활동들을 금지한 바 있다.
한편 남호주주에서는 높은 강수위로 인해 며칠 내 테일렘밴드(Tailem Bend)의 페리 선착장이 폐쇄될 것으로 전망돼 주민들의 이동에 큰 불편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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