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조지 펠 추기경은 사법부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바티칸의 세번째이자 호주의 최고위 성직자라는 오점을 남기게 됐다.
빅토리아주 법원은 지난해 12월 11일 조지 펠 추기경에 대한 유죄 평결이 내려졌지만 26일 평결 결과 발표를 허용했다.
당시 배심원들은 만장일치로 조지 펠 추기경의 아동성추행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조지 펠 추기경은 27일 선고 판결까지 구속수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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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ralia's most senior Catholic Cardinal George Pell departs the County Court of Victoria in Melbourne, Wednesday, May 2, 2018. Source: A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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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ented by Yang J. Joo
Source: SBS News, A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