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하루 전인 31일 수상 경비행기가 시드니 북부의 혹스버리 강에서 추락하면서 44세의 조종사를 포함한 탑승자 여섯 명 전원이 사망했다.
사망자는 영국의 대형 식품 케이터링 업체인 컴퍼스 그룹의 CEO 리처드 커즌스 씨와 20대의 두 아들,커즌스 씨의 약혼녀와 그녀의 11살 난 딸이라고 경찰 측이 확인했다.
NSW 경찰청 해양 관할부의 마크 허칭스 형사 부장은 이번 사고는 비극적 사건이라고 말했다.
허칭스 형사 부장은 “사망자는 휴가 시즌에 호주를 방문한 영국인들로 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에서 사고가 발생했다”라며 “비극 그 자체”라고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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