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간판 스포츠 방송인 ‘레스 머리’, 사망 소식에 애도 물결 이어져

SBS의 간판 스포츠 방송인 레스 머리의 사망 소식에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SBS의 간판 스포츠 방송인 레스 머리의 사망 소식에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머리 씨는 오랜 투병 생활 끝에 오늘 아침 71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머리 씨는 1945년 헝가리에서 태어났고 10년 뒤 난민으로 호주로 들어왔다. 1980년 SBS에 입사한 그는 "미스터 축구"로 불리며 SBS뿐만 아니라 호주에서 가장 인정받고 사랑받는 스포츠 방송인으로 활약했다.

마이클 이비드 SBS 사장은 ‘큰 인재를 잃었지만, 그가 남긴 유산은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비드 사장은 "그는 SBS에서 자막 제작자로 일을 시작했고, 축구에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 스포츠 부서에 들어갈 수 있었다”라며 "그는 수많은 젊은 방송인의 멘토 역할을 했고, 방송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게임이 전부라고 종종 얘기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레스 머리는 축구에 대해 아주 열정적이었다"며 그를 기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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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Omar Dabba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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