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lights
- 미국 상원, 미국대사 지명자 인준
- 주호미국대사 ‘캐롤라인 케네디’, 주한미국대사 ‘필립 골드버그’ 인준안 통과
- 캐롤라인 케네디: 오바마 행정부 시절인 2013년~17년 주일 미국 대사 역임
캐롤라인 케네디(64) 호주 주재 미국 대사 지명자의 상원 인준안이 가결됐다.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의 딸인 캐롤라인 케네디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 당시인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주일 미국 대사를 지낸 바 있다.
중국과의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호주 주재 대사로 부임하는 캐롤라인 케네디는 일본 주재 대사로 근무했을 당시와 마찬가지로 미국과 주재국의 관계 강화에 역점을 둘 것으로 예상된다.
마리스 페인 외무 장관은 트위터를 통해 캐롤라인 케네디의 호주 주재 미국 대사 확정 소식을 환영하며 호주는 미국과의 관계가 더욱 심화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캐롤라인 케네디는 작가이자 변호사로 활동해 왔다.
한편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 지명자에 대한 상원 인준안도 같은날 가결됐다.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를 언급한 존 오소프 상원 의원은 미국이 골드버그를 서울에 두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한국은 우리의 가장 중요한 무역 파트너 중 하나이고 우리의 가장 중요한 안보 파트너 중 하나”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