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게 쏟아진 폭우로 홍수가 발생하면서 호바트 내 1만 3천 가구 이상에 전기가 중단되고, 30여 개 학교에 휴교 조치가 내려졌다.
호바트 도심 지역의 차량들이 물에 휩쓸리고 많은 도로들은 폐쇄됐다. 경찰은 금요일에 비가 더 많이 올 것으로 예상하며 운전자들에게 시내 도로에 접근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호바트에는 하루 만에 약 130밀리미터의 비가 쏟아졌으며, 이전 최고 기록의 두 배 이상을 기록했다.

이번 폭우로 지붕에 피해를 입거나 나무가 쓰러지는 일이 속출했으며 수백 건의 긴급 구조 요청이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경찰은 이 시간까지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윌 호지만 주총리는 긴급 구조대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호지만 주총리는 “응답이 신속할 뿐만 아니라 매우 잘 조정되어 있다”라며 “매우 특별한 상황에서 효과적인 대응을 해준 우리의 비상 서비스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 타즈매니아 주, 홍수 및 폭풍을 위한 비상 응급 서비스 전화: 132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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