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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먼웰스 은행, ‘자금세탁방지법 위반 의혹’

커먼웰스 은행이 자금세탁방지 및 테러자금조달방지법을 어겼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People walk by a Commonwealth Bank
Commonwealth Bank has been accused of a systemic failure to comply with anti-money laundering laws. (AAP) Source: AAP

커먼웰스 은행이 자금세탁방지 및 테러자금조달방지법을 어겼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호주 금융정보 규제기관인 AUSTRAC은 ‘커먼웰스 은행이 53,700건이 넘게 법을 위반했다’라며 커먼웰스 은행을 상대로 징벌적 손해배상 소송절차에 착수했다. 해당 법의 위반 시에는 최고 1,800만 달러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AUSTRAC은 ‘커먼웰스 은행의 입금기가 자금세탁 및 테러 자금 조달에 이용될 위험성’을 은행이 평가하지 못했다며, 거래 감시와 관련된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커먼웰스 은행은 또한 ‘총 7,700만 달러가 넘는 거래와 관련해서, 수상쩍은 사안을 제때 신고하지 않았거나 전혀 신고하지 않았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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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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