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인 추천 가장한 사기’ 1년 사이 400% 급증

‘유명인의 추천을 가장한 사기’에 속은 호주인들의 수가 1년 사이 400%나 급증한 가운데, 특히나 나이 든 여성이 이 같은 사기를 당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Product safety

ACCC logo. Source: AAP

‘유명인의 지지를 가장한 사기’에 속은 호주인들의 수가 1년 사이 400%나 급증한 가운데, 특히나 나이 든 여성이 이 같은 사기를 당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사기로 인한 재정 손실은 같은 시기 3,800%나 급증한 것으로 보고됐다.

소비자 감시 기구 스캠 워치(ScamWatch)에 따르면, 연예인들이 추천하는 제품 혹은 서비스를 가장한 사기 보고 건수는 2018년에만 200건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수백 명의 소비자들이 수천 달러의 재정적인 손실을 보고함에 따라 ‘유명 연예인의 지지를 가장한 사기’ 유형에 대한 경고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호주경쟁소비자위원회(ACCC)의 델리아 리커드 부회장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100달러에서 500달러 미만을 손해 봤지만, 투자 계획에 대한 연예인의 가짜 지지 발언으로 인해 5만 달러 이상을 잃은 경우도 있다”라고 말했다.

호주경쟁소비자위원회는 “소비자들이 신용카드 세부정보를 제공하고 무료 이용을 해보라는 유혹에 빠질 수 있다”라며 “하지만 무료 체험판의 규정에 따르면 거의 불가능한 기간 내에 제품을 반품해야 하는 등 엄격한 조건과 취소가 어려운 부분이 포함되어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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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ented by Justin Sungil Park

Source: A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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