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 Points
- 생산성 위원회 보고서 “유아교육받은 아이들이 더 나은 성과 거둬”
- 위원회, 모든 배경의 아이들을 위한 유아교육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 연방 정부가 보조금 제도를 개편할 것을 촉구
생산성 위원회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유아교육과 돌봄을 받는 아이들이 학교에서는 물론이고 그 이후의 삶에서도 더 나은 성과를 거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성적으로 인력이 부족한 유아 교육 분야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보편적인 유아교육 목표가 달성되기 어렵다는 지적도 나왔다.
보고서는 유아교육을 받는 아이들이 늘어나면 어머니들이 일터로 복귀할 수 있다는 점도 지적하고 있다.
보고서는 또한 원주민과 토렙스 해협 군도민 아이들이 유아 교육을 받기 힘든 상황임을 지적하며, 이유로 감당할 능력이 안되거나, 이용이 불가능하거나, 문화적으로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어려운 상황을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일부 학부모들은 아이들에게 유아 교육을 시키고 싶어도 재정적으로 현실적이지 않음을 하소연하고 있다.
한 학부모는 “상황이 조금 나아지긴 했지만 교육비가 여전히 비싸고 프로세스도 복잡하다”라고 말했고, 다른 학부모는 “직장 복귀를 원하지만 이런 방식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현재 일주일에 4일을 일하고 있다. 주 5일 근무를 하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어렵다. 보조금도 충분치 않다”고 지적했다.
한편 생산성 위원회는 모든 배경의 아이들을 위한 유아교육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 연방 정부가 보조금 제도를 개편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생산성 위원회는 모든 가족들이 몇 시간을 일하는지와 상관없이 일주일에 최대 3일까지 유아교육 보조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과, 연간 소득이 8만 달러 미만인 가정의 경우 현재 80%에서 100%로 보조금을 올릴 것을 요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