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징예 호주 주재 중국 대사는 ‘자국 정부가 정당 후원금을 통해 호주 정치에 영향력을 미치려 한다’는 의혹을 강력히 부인했다.
청 대사는 중국인 정치 후원금 기부에 대한 ABC-Fairfax 탐사 보도가 '중국 공황'을 부추긴다며 맹비난했다.
ABC-Fairfax는 ‘호주인 정치인에 대한 중국인의 후원금 기부 문제’를 집중적으로 조명하며, 후원금 대부분이 중국 정부에서 나온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하지만, 청 대사는 이것이 날조된 것이라며 보도 내용을 부인했다. 청 대사는 "그 프로그램을 만든 프로듀서들은 그러한 근거 없는 주장이 천 번쯤 반복하면 사실이 될지도 모른다고 믿는 것 같다"라며 "그러한 주장을 날조한 사람은 터무니없고 무시무시한 상상력을 갖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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