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턴 전 장관은 내일 치러지는 6개 주 경선 전, 대선 후보 지명에 필요한 대의원 수인 '매직넘버' 2천383명을 확보했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클린턴 전 장관은 경선 과정에서 확보한 대의원 1천812명과 슈퍼대의원 571명을 합쳐 매직넘버를 달성했습니다.
슈퍼대의원은 프라이머리, 즉 예비투표나 당원대회의 투표 결과와 관계없이 자유의사에 따라 표를 던질 수 있는 주지사, 상원의원, 전직 대통령 등 당내 거물급 인사를 말합니다.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대의원 매직 넘버 확보에 조기 성공했지만 내일 치러지는 경선을 평상시처럼 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클린턴 전 장관은 역사적이자 전례없는 순간 직전에 있지만 여전히 해야 할 일이 있다며, 내일 치러지는 모든 경선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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