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정부, ‘국내 가스 요금’ 인하 대책 마련

연방 정부가 국내 가스 가격을 낮추고 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대책을 발표했다.

Kitchen gas stove burner

Australia is the world's largest LNG exporter but more needs to be done to lower domestic prices. (AAP) Source: AAP

연방 정부가 호주의 국내 가스 공급량을 늘릴 방침을 밝히며 기업과 가정의 전력 요금이 낮아질 수 있을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모리슨 정부는 가스 수출업자들이 국내 공급 수준을 고려하도록 강제할 수 있는 메커니즘을 재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연방 정부는 서부 호주와 퀸슬랜드의 사례를 따라 국가 가스 비축 제도에 대한 조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하지만 2021년 2월 이전에는 최종 방안이 결정되지는 않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정부는 송유관 규제를 살펴보고 2025년까지 소비자 보호 단체의 시장 감시 역할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매트 카나반 자원부 장관은 “호주는 세계 최대 LNG 수출국으로, 국내 가격을 낮추고 공급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조치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카나반 장관은 “호주산 가스가 전 세계 전력 산업에서 파워를 지닌 것이 자랑스럽지만, 국내 산업을 성장시키고 더 많은 호주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이고 적정 가격대의 가스를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가격과 공급은 불가분의 관계에 있으며, 물가를 낮추고 공급을 강화하려면 더 많은 탐사와 생산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정부의 계획이 단기적으로 충분하지 않다는 비난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앤드류 맥콘빌 호주 석유 생산 및 탐사 협회장은 "정부가 정치적 목적으로 시장에 개입하려 할 수도 있겠지만, 개입은 비용이 들지 않는 것이라고 착각해서는 안 된다"라고 반박했다.


1 min read

Published

Updated

By AAP-SBS

Presented by Justin Sungil Park

Source: AAP, SBS



Share this with family and friends


Follow SBS Korean

Download our apps

Watch on SBS

Korean News

Watch it onDemand

Watch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