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발표된 뉴스폴 설문조사에 따르면 양당 구도하의 자유당 연립의 지지율은 3주만에 3% 포인트 상승했다.
현재의 지지율 구도는 자유당 연립 48%, 노동당 52%로 집계됐다.
지난 2월 조사에서는 자유당 연립 45%, 노동당 55%의 큰 격차를 보였다.
특히 5월 9일 발표되는 차기 연방예산안 발표를 앞둔 연방의회 회기 마지막 주라는 점에서 이번 조사 결과는 자유당 연립에 큰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연방정부가 지난 주말 발표한 ‘전력대란 해소를 위한 20억 달러 규모의 스노위 마운튼 전기발전 시설 확장 프로젝트’가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진단됐다.
한편 자유당 연립의 1순위 지지율 역시 3% 포인트 상승한 37%를 기록했고, 노동당의 1순위 지지율은 37%에서 2% 포인트 떨어진 35%를 기록했다.
특히 원내이션 당의 1순위 지지율이 10%의 두자릿수를 기록해 눈길을 끌은 반면, 두자릿수의 험준산령 고지를 점령했던 녹색당의 지지율은 9%로 다시 한 자릿수로 떨어졌다.
연방총리 선호도에서도 말콤 턴불 연방총리의 지지율은 43%를 기록해 29%에 그친 빌 쇼튼 노동당 당수를 압도했다.
이번 뉴스폴은 지난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전국의 유권자 1819명을 대상으로실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