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스(Coles)도 경쟁사 울워스(Woolworths)처럼 이번 주 일요일(7월 8일)까지 재활용 쇼핑백(reusable bags)을 무료로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국내 최대 슈퍼마켓 체인인 울워스와 콜스는 6월 말과 7월 초부터 고객들에게 일회용 비닐봉지를 제공하지 않고 있지만, 고객들이 이 같은 변화에 익숙해지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콜스의 그레그 데이비스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전환의 시기에 고객들을 돕기 위해, 일회용 비닐봉지 중단이 처음으로 시행되는 주에서 고객들에게 재활용이 가능한 플라스틱 쇼핑백을 무료로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이에따라 NSW, 퀸슬랜드, 빅토리아, 호주 서부 주에 있는 콜스 매장에서는 7월 8일까지 재활용 쇼핑백을 고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80%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로 만든 이 쇼핑백(Coles Better Bag)은 평소에는 15센트에 구입이 가능하지만 이번 주 일요일까지는 무상 제공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