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버른 페더레이션 스퀘어에서 케이팝 아이돌 '베리베리'와 실시간 영상 대화를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마련됐다.
소셜 그룹 ‘저스트 골드(Just Gold)’가 트위터, 쉐어드 스튜디오(Shared Studio)와 함께 멜버른 페더레이션 스퀘어에 특별한 컨테이너 ‘포털(portal)’을 설치했다.
눈앞에 있는 것과 같은 생동감 넘치는 라이브 영상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트윗업(#tweetups) 프로젝트는 현재 서울을 비롯한 전 세계 40개 도시에서 운영되고 있다.
서울 ‘포털’ 운영진은 트위터 코리아를 통해 베리베리를 멜버른 팬들과 연결되도록 초대했다. 포털은 7월 31일 저녁 7시에서 9시 (호주 동부 표준시) 사이에 운영되며 베리베리는 저녁 8시 40분에서 9시 사이 대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입장은 별도의 예약 없이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18세 미만인 경우에는 반드시 성인을 동반해야 한다.

Source: Shared Stud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