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 "동성결혼 과열 논쟁, 성소수자 정신건강에 악영향"

연방정치권이 동성경혼 우편 투표 찬반 공방 국면에 본격 돌입한 가운데 일부 인사들의 무책임한 발언이 성소수자들의 정신건강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다.

Tens of thousands turned out in Sydney and Brisbane to support same-sex marriage on Sunday.

Tens of thousands turned out in Sydney and Brisbane to support same-sex marriage on Sunday. Source: AAP

노동당 중진 크리스 보원 의원은 국민당의 매트 카나반 의원이 "이번 동성결혼 국민투표에 지나치게 민감해서는 안된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매우 무책임한 태도라고 꼬집었다.

보원 의원은 "현재의 상황을 살펴보면 성소수자들 특히 청소년 성소수자들에게 미칠 영향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보원의원은 "동성애자들의 정신 건강 문제가 심각한 이슈가 되지 않을 수 없다"면서 "특히 커밍아웃 문제로 심한 갈등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현재의 상황이 심각한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경고하고 "많은 사람들이 현재 상호 존중하는 논쟁이 펼쳐지고 있다고들 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고 지나치게 원색적이 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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