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 Points
- 7월 1일부터 차일드케어 정부 보조금 인상
- 차일드케어 센터 줄줄이 가격 올리자… 경쟁소비자위원회 “면밀히 주시” 경고
- 경쟁소비자위원회, 오늘 연방 재무 장관에게 차일드케어 서비스 중간 보고서 전달
7월 1일 차일드케어 정부 보조금 인상에 앞서 차일드케어 센터들이 줄줄이 가격을 올리자 경쟁소비자위원회(ACCC)가 이 문제를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연방 정부는 지난 5월 연방예산안을 발표하며 가구 당 합산 소득이 12만 달러 미만인 가정이 자녀 1명을 주 3일 차일드케어 센터에 보낼 경우 1년에 1700달러가량을 절감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의 약 120만 가구가 차일드케어 보조금 인상 혜택을 받게 된다.
하지만 정부 보조금 인상과 때를 맞춰 차일드케어 센터들이 줄줄이 탁아 비용 인상을 결정하자 학부모의 원성이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10월부터 차일드케어 서비스 분야를 집중 조사해 온 경쟁소비자위원회(ACCC)는 금요일(6월 30일) 중간 보고서를 짐 차머스 연방 재무 장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경쟁소비자위원회는 7월 1일 새로운 정책이 시작되자마자 차일드케어 제공 업체들로부터 가격과 비용 정보를 받을 예정이다.
이후 8월에는 이해당사자들과 후속 회담을 열고 12월에 최종 보고서를 발표할 계획이다.
앤소니 알바니 연방 총리는 “많은 사람들에게 매우 어려운 시기임을 잘 알고 있다”라며 “인플레이션에 대한 압박을 가중시키지 않고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생활비 지원 대책과 다양한 지원책이 7월 1일부터 시작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