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테 감독, 취임 16개월 만에 토트넘과 작별

토트넘이 성명을 발표하며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상호 합의에 따라 구단을 떠났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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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취임 16개월 만에 토트넘을 떠난다. Source: Getty / Getty Images

Key Points

  • 안토니오 콘테 감독, 16개월 만에 토트넘 떠나
  • 시즌 끝날 때까지 크리스티안 스텔리니가 감독 대행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취임 16개월 만에 토트넘을 떠난다.

콘테 감독의 마지막 경기는 3월 18일 경기로, 토트넘은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3-3으로 비겼다.

2021년 11월에 부임한 콘테의 자리는 시즌이 끝날 때까지 크리스티안 스텔리니가 맡게 된다.

토트넘은 성명을 통해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상호 합의에 따라 구단을 떠났다"라며 “우리는 안토니오의 합류 첫 시즌에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따냈다. 우리는 안토니오의 공헌에 감사하고 그의 미래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토트넘은 크리스티안 스텔리니가 라이언 메이슨 수석코치와 함께 남은 시즌 동안 감독 대행으로 팀을 맡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프리미어리그 10경기가 남아있고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해 우리는 싸워야 한다"고 말했다.

토트넘은 현재 프리미어리그 4위를 달리고 있지만, 2 경기를 덜 치른 5위 뉴캐슬과 승점이 2점밖에 차이 나지 않는다.

스텔리니는 이번 시즌에 콘테가 담낭 수술로 회복 중이던 기간 동안 터치라인에서 콘테를 대신한 바 있다.

콘테는 유벤투스, 첼시, 인터밀란에서 세 차례 구단을 맡으며 리그 우승을 차지했지만, 토트넘이 15년간 기다려온 주요 트로피 획득에는 실패했다. 그의 계약은 이번 시즌 말에 만료될 예정이었다.

콘테는 2021년 11월 토트넘에 입단했으며, 1961년 잉글랜드 리그 우승이 마지막이었던 토트넘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감독으로 여겨졌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후반 라이벌 아스널을 근소한 차이로 따돌리고 4위를 차지하며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냈다.

콘테는 지난달 담낭을 제거하기 위해 긴급 수술을 받아야 했고, 회복 기간 동안 경기에 참여하지 못했다.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AC 밀란에 1-0으로 실망스러운 패배를 당한 후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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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Presented by Justin Sungil Park

Source: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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