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Jobseeker) 지원금에 제공되던 코로나바이러스 보조금이 오늘부터 대폭 삭감된다.
지난 몇 달 동안 실직자들은 정부가 제공하는 구직자 수당(Newstart) $565.70 외에 $550의 추가적인 코로나바이러스 보조금을 받아왔지만, 오늘부터는 코로나바이러스 보조금이 $250로 줄게 된다. 이에 따라 독신자 기준 구직자가 2주 동안 받아온 복지 수당은 기존의 $1115.70에서 $815.70로 줄어든다.
구직자 지원금에 추가되는 코로나바이러스 보조금은 올해 말까지만 적용되며, 내년 1월 1일부터는 다시 기존의 구직자 지원금 제도로 돌아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일자리 유지 보조금(JobKeeper payment) 역시 다음 주 월요일(9월 28일)부터 삭감된다.
지난 3월 1일부터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은 16세 이상 개인과 풀타임, 파트타임, 장기 캐주얼 근로자들은 2주 당 $1500의 일자리 유지 보조금을 받아 왔다.
하지만 9월 28일부터는 풀타임 근로자의 보조금과 파트타임 근로자의 보조금이 차등 지급된다. 2주 당 $1500의 지원금을 받던 풀타임 근로자는 9월 28일부터는 $1200의 지원금을 받게 되고, 주당 20시간 이하로 근무를 한 파트타임 근로자는 같은 날부터 $750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일자리 유지 보조금은 내년 1월부터 풀타임 근로자 기준 $1000, 파트타임 근로자 기준 $650으로 추가 삭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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