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스타샤 팔라셰이 퀸슬랜드 주총리는 “아직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하기는 어렵지만 최소 수십억 달러에 이를 것 같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중남부 록햄튼 등 일부 마을의 홍수 상황이 계속 악화되고 있어 피해 규모는 계속 불어나고 있는 실정인 것.
록햄튼의 핏조리 강 수위는 5일이나 6일 쯤 60년 만에 처음으로 9.4미터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돼 유역의 주택 3천여채를 포함 총 5400여 건물이 침수 위기에 직면한 상태다.
팔라셰이 주총리는 “가옥 피해는 물론, 도로 유실, 교량 붕괴, 공공 시설 파손에 300여 학교 건물도 즉각적인 수리가 필요한 실정이다”라고 말했다.
퀸슬랜드 주는 현재 이번 사이클론 데비 사태로 남동부 지역의 1,600여 가구, 북부 지역의 2만1천여 가구에 여전히 전기공급이 중단된 상태며, 북부 및 중부 지역의 588 가구가 아직 주거지로 복귀하지 못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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