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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레지클리안 NSW 주총리 "카운슬 통폐합, 계획대로 강행"

뉴사우스웨일즈 주정부가 교착상태에 빠진 일부 시드니 카운슬 통폐합 계획을 강행할 것임을 천명했다.

NSW Premier Gladys Berejiklian during question time at NSW Parliament in Sydney
NSW Premier Gladys Berejiklian during question time at NSW Parliament in Sydney Source: AAP

글래디스 베레지클리안 주총리는 “아직 결실을 맺지 못한 시드니 지역의  10곳 이상의 카운슬 통폐합 계획을 반드시 관철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베레지클리안 주총리의 이같은 발언은 쿠링가이 카운슬이 혼스비 카운슬과의 통폐합에 반대하는 법정 소송을 통해 “절차절 공정성이 결여됐다”는 판결을 이끌어낸데 따른 반응이다.

앞서 NSW주 항소법원은 “두 카운슬의 통폐합은 절차적 공정성이 결여된 점이 인정된다”고 판결해 강제 통폐합 추진을 일단 중단시켰다.

하지만 베레지클리안 주총리는 “법원의 이번 판결이 정부의 방침의 걸림돌은 아니며, 정부 차원의 법적 자문을 받고 최선의 대안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임자인 마이크 베어드 전 주총리에 의해 추진된 뉴사우스웨일즈 주 카운슬 통폐합 정책에 따라 현재 통폐합된 20곳의 대형 카운슬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며, 통폐합 절차를 통해 5곳의 대형 카운슬이 추가로 탄생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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