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 Points
- WA, 비상사태 권한 대체로 논란이 되고 있는 법안 하원 통과
- TAS, 롱코비드 겪고 있는 사람들 위한 신규 서비스 시작
- 미국, 5-11세 아동에 대한 새로운 신규 오미크론 백신 접종 곧 승인
서호주가 팬데믹 기간 도입된 비상 전력 대체 법안을 하원에서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서호주 정부는 2022년 비상관리법 개정안(코로나19 임시조항)을 통해 코로나19 규제를 계속 시행할 수 있게 됐다.
야당 측에서는 "매우 엄격한 법안" 으로 묘사되고 있는 이 법안은 10월에 상원에서 논의될 예정이다.
호주는 매주 금요일마다 코로나 감염 수치를 발표한다.
데이터에 따르면 9월 20일까지 일주일간 하루 코로나19 확진자 수 평균은 6천543명으로 지난 주에 비해 거의 15% 감소했다.
태즈매니아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지 12주가 지난 후에도 증상이 지속되는(롱코비드) 사람들을 위해 Post COVID-19 Navigation Service를 시작했다.
토요일부터 태즈매니아 주민들은 모든 주내 클리닉에서 PCR 검사를 받는데 예약할 필요가 없다. 대신 영업 시간 동안에만 검사가 가능하다.
영국의 가디언지는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7월 초부터 감소하다가 이번 주 20% 이상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5-11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새로운 오미크론 부스터 접종이 "몇 주 안에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호주에서는 모든 어린이가 부스터 백신을 접종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호주 면역기술자문그룹(ATAGI)은 현재 어린이에게 부스터 백신을 허용하기로 한 호주의약품관리청의 결정을 검토 중이다.
일본, 대만, 홍콩은 국경을 다시 개방할 예정이다.
현재 여전히 입국 제한을 시행하고 있는 유일한 두 국가는 중국과 북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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