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업데이트: 연방 부총리, 미국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

2021년 12월 9일 호주 내 코로나 바이러스 주요 사항 업데이트

Deputy Prime Minister Barnaby Joyce at a press conference at Parliament House in Canberra, Wednesday, November 24, 2021. (AAP Image/Mick Tsikas) NO ARCHIVING

Deputy Prime Minister Barnaby Joyce has tested positive for COVID-19 on his US tour. (File Photo) Source: AAP Image/Mick Tsikas

  • 영국과 미국 등 열흘간의 해외 순방 길에 나선 바나비 조이스 연방 부총리가 워싱턴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조이스 부총리는 집으로 돌아오기 안전할 때까지 미국에서 격리를 시행하게 된다.
  • 퀸즐랜드주의 16세 이상 코로나 바이러스 2차 백신 접종 완료율이 80%에 도달했다.
  • 보건 전문가들이 퀸즐랜드와 빅토리아주에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첫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호주 전역에서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 시드니의 한 펍에서 열린 트리비아 나잇 모임에서 4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중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이 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8명이 더해지며 주내 오미크론 감염자 수가 42명으로 늘었다.
  •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가 노박 조코비치가 호주 오픈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백신 접종에 대한 규정을 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코로나19 통계

  • 빅토리아주에서 코로나19 신규 지역 감염자 1232명과 사망자 9명이 더해졌다.
  •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코로나19 신규 지역 감염자 420명과 사망자 1명이 발생했다.
  • ACT에서 코로나19 신규 지역 감염자 4명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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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BS/ALC Content
Presented by Justin Sungil Park
Source: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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