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업데이트: 권장 예방 접종, 3차 백신 접종으로 변경

2022년 2월 11일 호주 내 코로나 바이러스 주요 사항 업데이트

Federal Health Minister Greg Hunt

Federal Health Minister Greg Hunt Source: AAP

  • 호주 면역 기술 자문 그룹 ATAGI이 기존에 사용하던 “완전한 백신 접종(fully vaccinated)” 대신에 “최신 접종 상태(up to date)”로 용어 사용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 16세 이상의 경우 백신 접종 “최신(up to date)” 상태로 간주되기 위해서는 부스터 샷(3차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 16세 이하의 어린이와 청소년은 계속해서 2차 백신 접종 상태가 “최신” 상태로 간주된다.
  • 3차 백신 접종에 대한 이 같은 업데이트된 정의는 코로나19 국내 정책에만 적용되며 해외여행객에 대한 국경 개방 계획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 자문 그룹의 업데이트된 조언은 3월 말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 호주 정부의 공식 입장은 2차 백신 접종을 마치고 나면 국경이 개방되는 2월 21일부터 호주에 입국할 수 있다는 것이다.
  • 그레그 헌트 연방 보건 장관이 새로운 백신 조언에 따라 전국의 노인 요양원 근로자들이 의무적으로 코로나19 부스터 샷(3차 백신)을 접종하게 된다고 밝혔다.
  • 금요일 뉴사우스웨일스, 빅토리아, 퀸즐랜드, 남호주에서 코로나19 사망자 48명이 더해졌다.
  • 브래드 해저드 보건부 장관과 케리 챈트 수석 의료관이 금요일 공공 책임 위원회에 출석한다.
  • 공청회에서는 노인 요양 분야와 보건 분야의 최근 도전 과제들에 대한 집중적인 조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 남호주주의 펍, 클럽, 식당과 같은 야외 공간의 출입 인원 제한 규정이 완화된다.

코로나19 통계

  •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1,716명이 코로나19에 감염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이중 108명이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 24시간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950명이 확인됐고 사망자 19명이 더해졌다.
  • 빅토리아주에서는 553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82명이 중환자실에 입원해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 24시간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521명이 추가됐고 사망자 13명이 더해졌다.
  • 퀸즐랜드주에서 24시간 동안 신규 확진자 5,977명과 사망자 14명이 추가됐다. 584명이 병원에 입원 중이고 이중 45명은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
  • 태즈매니아주에서는 신규 확진자 552명이 더해졌다. 16명이 병원에 입원 중이고 이중 1명이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
  • 남호주주에서는 신규 확진자 1,445명고 사망자 2명이 보고됐다. 210명이 병원에 입원해 있고 이중 16명이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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