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업데이트: 퀸즐랜드 오늘부터 주경계 개방… ‘호주 국경 개방 본궤도에’

2021년 12월 11일 호주 내 코로나 바이러스 주요 사항 업데이트

Sydney to Brisbane Domestic Airport, Brisbane

Tom Underhill (left) is reunited with family as he arrives from Sydney to Brisbane Domestic Airport as Queensland opens hard borders after 229 days. Source: AAP Image/Jono Searle

  • 그레그 헌트 연방 보건 장관이 12월 15일 호주 국경을 재개방하기 위한 본 궤도에 올라섰다고 말했다.
  • 퀸즐랜드주가 5개월 만에 뉴사우스웨일스주와 퀸즐랜드 주민들에게 주 경계를 재개방함에 따라 수백 명의 가족들이 연휴를 앞두고 재회할 수 있게 됐다.
  • 코로나 바이러스 3차 백신 접종을 위한 간격이 2차 백신 접종 후 5개월로 줄어듦에 따라 150만 명의 호주인들이 신속하게 부스터 샷을 맞을 수 있게 됐다. ATAGI는 화이자 백신과 함께 모더나 백신도 부스터 샷을 위한 백신으로 승인했다.
  • 브랜던 머피 호주 수석 의료관이 오미크론의 출현으로 부스터 샷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 뉴캐슬에 위치한 나이트클럽(Argyle House nightclub) 감염 집단 규모가 84명으로 늘고 근접 접촉자 수만도 700명에 달하고 있다. 이중 일부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는 월요일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9명이 더해졌다.

코로나19 통계

  • 빅토리아주에서 코로나19 신규 지역 감염자 1290명과 사망자 2명이 더해졌다.
  •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코로나19 신규 지역 감염자 536명이 발생했다.
  • ACT에서 코로나19 신규 지역 감염자 3명, 퀸즐랜드주에서 1명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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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BS/ALC Content
Presented by Justin Sungil Park
Source: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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