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렉 헌트 연방 보건부 장관이 다른 주에 간 국내 여행객이 주정부가 운영하는 클리닉에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을 경우에 검사 비용을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연방 정부의 주정부 자금 지원 협정이 합의에 이르면서 150달러에 이르는 검사 비용을 누가 부담할 것인지에 대한 논쟁에 막이 내려졌다.
- 퀸즐랜드, 서호주, 남호주주에서는 방문 전 72시간 전까지 코로나19 코, 목구멍 검사, 혹은 PCR 검사를 의무적으로 요구하고 있다.
- 백신 접종을 완료한 뉴질랜드 국민과 자격을 갖춘 여행객들이 내년 1월 17일부터 호텔 격리 없이 뉴질랜드를 여행할 수 있게 됐다. 여행객들은 호텔 대신 자택에서 7일간 격리를 마쳐야 한다.
코로나19 통계
- 노던 테러토리에서 코로나19 신규 지역 감염자 11명이 더해졌다.
- 빅토리아주에서 코로나19 신규 지역 감염자 1,196명과 사망자 3명이 더해졌다.
-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코로나19 신규 지역 감염자 248명과 사망자 2명이 더해졌다.
- 퀸즐랜드주에서는 신규 지역 감염자가 1명도 나오지 않았다.
자가격리, 여행, 진단 검사 클리닉, 팬데믹 재해 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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