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 Points
- NSW: 첫 번째 원숭이 두창 지역 감염자 발생
- 팬데믹 기간 이혼 신청자 크게 늘어
- 알바니지 총리, 모리슨 전임 총리 비밀 장관 임명에 대한 법률 자문 결과 발표
월요일 빅토리아주 6명, 뉴사우스웨일스주 4명 등 호주 전역에서 최소 10명의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했다.
호주의 모든 주와 테러토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입원 환자 수, 중환자 수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4월 4일 이후 신규 확진자 수가 최저치를 기록 중이다.
앤소니 알바니지 연방 총리가 팬데믹 기간 스스로를 비밀리에 5개 장관직에 임명한 스콧 모리슨 전 연방 총리에 대한 법률 자문 결과를 발표했다.
뉴사우스웨일스 주정부가 주 내에서 처음으로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 감염자가 나왔다고 발표했다.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는 현재까지 42명의 원숭이 두창 감염자가 발생했다.
보건부 통계에 따르면 8월 19일 기준으로 노인 요양 시설의 신규 확진자 수는 3,917명을 기록 중이다.
8월 12일 이후 노인 요양원과 관련된 코로나19 사망자는 92명이 늘었다.
호주 연방순회 법원과 가정법원의 자료에 따르면 팬데믹 처음 2년 동안 이혼 신청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21 회계 연도의 이혼 신청은 4만 9,625건으로, 2019-20 회계 연도에는 4만 5,886명, 2018-19 회계 연도에는 4만 4,432명을 기록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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