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빅토리아주 22명, 뉴사우스웨일스주 11명, 퀸즐랜드주 6명, 서호주주 6명 등 호주 전역에서 최소 44명이 코로나19로 사망했다.
뉴사우스웨일스주 보건 당국이 최근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발생하는 확진 사례의 상당수가 오미크론 BA.2 하위 계통 변이와 연관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몇 주 동안 BA.4와 BA.5로 확인되는 변이 표본의 비율이 증가했으며, BA.5가 BA.4보다 더 많이 증가한 것으로 보고됐다.
뉴사우스웨일스주가 유럽에서 돌아온 여행객으로부터 세 번째 원숭이 두창 사례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뉴사우스웨일스주, 빅토리아주, 서호주주, 남호주주, 퀸즐랜드주에서도 이달 말까지 가정의와 약국을 방문해 무료로 독감 백신을 맞을 수 있다.
호주 정부가 코로나19와 관련된 사기를 주의해 달라고 경고했다.
스캠워치는 코로나19와 연관된 6,415건 이상의 사기 사건이 보고됐다며 팬데믹 발생 이후 피해액이 100만 달러에 달한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개인 정보 탈취와 온라인 쇼핑을 이용한 사기가 많은 것으로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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