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토리아, 팬데믹 상황 대처를 위한 새로운 공중 의료 개혁 방안 공개
- 퀸즐랜드, 유학생 복귀 계획 발표
- 노던 테러토리, ‘무격리 방침’ 목표
빅토리아
화요일 빅토리아주에서 코로나19 신규 지역 감염자 1510명과 사망자 4명이 더해진 가운데 빅토리아 주정부가 의회에 새로운 팬데믹 관련 법안을 상정하고 있다.
새로운 법안에 따르면 수석 의료관과 공중 의료 팀의 조언을 고려한 후 주총리가 팬데믹을 선포할 수 있게 된다.
마틴 폴리 보건부 장관은 새로운 법안이 통과되면 국가 비상사태를 장관이 4주마다 검토하고 연장하도록 하는 현재 체계를 대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빅토리아 주정부는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벌금을 감면받을 수 있도록 신청하는 새로운 제도를 발표했다.
빅토리아주에서는 16세 이상 주민의 80%가 조만간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할 것으로 기대되며, 오는 금요일(10월 29일)부터는 추가로 규제가 완화될 예정이다.
백신 센터를 찾으려면 이곳을 클릭하세요.
READ MORE

빅토리아 신규 지역 감염자 1510명, 사망 4명 추가
퀸즐랜드
아나스타샤 팔라쉐이 퀸즐랜드 주총리가 2022년에 유학생들이 퀸즐랜드주로 돌아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늘 퀸즐랜드주에서는 신규 지역 감염자 2명이 추가됐지만 지역 사회 감염 위험성은 낮은 것으로 평가된다.
뉴사우스웨일스
화요일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코로나19 신규 지역 감염자 282명과 사망자 1명이 더해졌다.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는 16세 이상 주민의 85%가 코로나 바이러스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지난 24시간 동안 호주 상황
ACT에서는 코로나19 신규 지역 감염자 12명이 추가됐다.
노던 테러토리가 내년 1월 18일부터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을 대상으로 ‘무격리’ 정책을 실시한다는 목표를 내놨다.
자가격리, 여행, 진단 검사 클리닉, 팬데믹 재해 지원금
자가 격리와 진단 검사 요건은 주와 테러토리 정부에 의해 관리되고 시행됩니다.
- 60개 이상 언어로 제공되는 코로나 바이러스 뉴스와 정보를 만나보세요. sbs.com.au/coronavirus
- 여러분이 사는 주와 테러토리의 가이드라인: NSW, Victoria, Queensland, Western Australia, South Australia, Northern Territory, ACT, Tasmania.
- 코로나 바이러스 정보를 다국어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COVID-19 vaccine in your langu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