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오페라하우스, “화려하게 물들다”

매년 열리는 시드니 비비드 축제가 오늘(24일) 시작되는 가운데 올해는 2백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Sydney's Vivid festival will run from May 24 through to June 15.

Sydney's Vivid festival will run from May 24 through to June 15. Source: AAP

5월 24일부터 6월 15일까지 펼쳐지는 2019 시드니 비비드 축제가 다시 한번 화려한 색채로 시드니를 수놓으며 수백만 명의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비비드 축제는 화려한 프로젝션과 레이저 불빛으로 시드니 하버 시티를 물들일 뿐만 아니라 조각품과 설치 작품, 음악 공연, 생각을 나누는 강연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총 23일간 진행된다.

올해의 하이라이트는 6.5미터 높이의 역동적인 불빛 기둥을 320개 이상 사용해 “무한의 슬라이드”를 표현해낸 것과 커스텀즈 하우스(구 세관) 건물을 바닷속 동화의 나라로 꾸며놓은 것을 꼽을 수 있다.

뉴사우스웨일즈 경찰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도로를 비롯 수상, 상공 안전을 모두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니 쿠크 경찰 부청장 대행은 반사회 행동을 예의 주시하고, 보트의 안전 문제와 설치 작품 등에 대한 피해나 훼손이 없도록 안전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파가 몰리는 밤에는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울타리가 설치될 예정이며 도로를 건널 때 특히 주의가 요구된다.

경찰은 축제 기간 동안 도로 폐쇄 및 도로 주차 금지가 시드니 시티 곳곳에서 실시될 예정이므로 관람객들은 추가로 투입되는 5000여 대의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적극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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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ented by Sophia 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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