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담배 밀매 조직 가담 혐의, ‘호주 국경 수비대 직원 체포’

시드니와 두바이를 잇는 국제 담배 밀매 조직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호주 국경 수비대(ABF) 직원이 체포됐다.

Supplied image of cigarettes seized during raids over an alleged tobacco smuggling ring that targeted homes and businesses in Sydney, Tuesday, August 8, 2017.

Source: AAP

시드니와 두바이를 잇는 국제 담배 밀매 조직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호주 국경 수비대(ABF) 직원이 체포됐다. 호주 국경 수비대 소속의 남자 직원 1명과 전직 관세 및 국경  보호 업무를 맡았던 여직원 1명이 함께 체포됐다.

이번주  570명이 넘는 호주 연방 경찰관들은 시드니 일대의 주택과 기업들을 급습했으며, 이들은 지난 화요일 급습을 한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이들 2명을 포함해 불법적으로 호주에 마약과 담배를 들여오려 한 혐의로 시드니에서8명과 두바이에서 1명이 체포됐다.  

호주 국경 수비대의 마이클 아우트램 국장 대행은 ‘이번 일이 호주 국경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사건’이라고 말했다.

“우리에게는 취약한 부분이 있고 침투하기 쉬운 면이 있기 때문에 항상 시선을 뗄 수가 없다”라고 말한  아우트램 국장 대행은 “국경 수비대 직원 99.9%는 매일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며 일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나는 우리 직원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라고 말하며 “한두 명의 직원들이 조직의 명성에 먹칠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피터 더튼 이민 장관은 그 어떤 부패도 용인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호주 국경 수비대는 다른 법 집행 기관들과 마찬가지로 약 5천5백여 명의 직원들이 있다”라고 말한 더튼 이민 장관은 “하나의 썩은 사과가 있을 수 있지만 우리가 할 일은 그 썩은 것을 골라 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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