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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세 남성, 친자녀 살해 사전 계획

시드니에서 자신의 십대 자녀 두 명을 살해하고 자살한 남성이 오랜 기간 양육권 분쟁에 휘말려왔다고 경찰이 밝혔다.

NSW Police and emergency services attend the scene of a shooting at West Pennant Hills in Sydney's northwest, Friday, 6 July, 2018.
NSW Police and emergency services attend the scene of a shooting at West Pennant Hills in Sydney's northwest, Friday, 6 July, 2018. Source: Getty

68세의 가해자 남성, 존 에드워즈 (John Edwards)의 시신은 오늘 오전 살해 현장에서 단 4 킬로미터 떨어진 그의 노만허스트 자택에서 발견됐다.

어제 오후 웨스트 페넌트 힐스에서 총기 사건이 발생해 15세 소년과 동생인 13세 소녀 두 명이 숨졌으며, 용의자 남성은 이들의 친부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계획된 범행으로 보고 조사를 계속 진행 중이다.

브랫 맥패든 경감은 앞서 존 에드워즈가 올해 초 합법적으로 구한 총기를 범행에 사용했다고 언급한 바 있다.

말콤 턴불 연방총리는 친부에 의해 두 자녀가 살해된 이번 사건은 충격적이자 매우 가슴 아픈 일이라고 언급했다.

턴불 총리는 “가슴 아픈 일라면서 두 자녀가 친부에게 살해당했고 가해자 역시 자살한 이 사건은 끔찍한 비극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녀를 잃은 엄마와 그 가족에 대한 연민을 금할 수 없다”면서 “어린 자녀를 잃은 것에 애도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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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By Euna 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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