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당 연립정부가 연방총선 실시 이후 처음으로 오늘 연방의사당에서 의원 총회를 열고 새로운 내각 진용을 발표했다.
이번 연방총선에서 지역구를 지킨 각료들의 경우 소폭의 자리 이동만 있었을 뿐 대부분 현재의 장관직을 유지했다.
그렉 헌트 전 환경장관은 크리스토퍼 파인 장관이 맡고 있던 산업과학혁신부 장관에 임명됐고, 파인 의원은 국방장관에 임명돼 향후 500억 달러 규모의 잠수함 건조사업을 총괄지휘하게 된다.
에너지 부 장관을 겸직하는 환경장관에는 조쉬 프라이든버그 전 국방장관이 임명됐고, 국민당의 매트 카나번 상원의원이 자원부 및 호주 북부지역 전담 장관으로 승진했다.
관심을 모았던 토니 애벗 전 총리는 각료에 임명되지 않았다.
한편 말콤 턴불 연방총리는 오늘 의원총회 개회 연설을 통해 연방총선에서 드러난 민심을 파악해 상응하는 정책을 준비하는 데 초점을 맞추자고 당부했다.
Share
